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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2025.05.19

개인투자조합 소득공제, 병원원장님들이 투자했다가 손해보는 이유

개인투자조합 소득공제, 병원원장님들이 투자했다가 손해보는 이유

연간 순이익 2억 원, 납부하는 세금은 7,200만 원

원장님들에게 세금은 어떤 의미인가요?

다양한 해석이 따르겠지만,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하고 계신 원장님들은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일보다도 고귀한 일을 수행해 나가고 있는 사람.

세금을 납부한다는 것은 내가 누리는 모든 것에 감사를 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니까요.

정직함과 책임감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나라가 불미스러운 일로 떠들썩해질 때면, 이런 의문이 들게 됩니다.

세금을 이러려고 내나?

특히나 연말정산 시기와 겹칠 때면 자연스레 '절세'에 큰 관심이 쏠리게 됩니다.

어쩌면 원장님들도 '수익금과 소득공제를 모두 노려볼 수 있다'라는 말에 개인투자조합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인투자조합에 투자한 병의원장님들 10명 중 8명은 이런 고민을 털어놓곤 하십니다.

괜히 투자했네..

정말 똑똑하신 원장님들도 하시는 말씀이신 만큼, 개인투자조합은 만만하게 접근할 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1,000억 기업 회장님도 코칭 해드리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아래 2가지와 함께 개인투자조합 소득공제에 대해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1. 개인투자조합 도대체 무엇 땜에 열광할까? 2. '이것' 모르면 투자하지 말라는 이유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ISO 45001 선임심사원이자 기업경영컨설턴트인 어니스톤의 대표컨설턴트 조영빈입니다.

어니스톤 조영빈 이력
3금(지원금, 세금, 자금) 전문 어니스톤 대표 컨설턴트 ERA GROUP(전세계 52개국 비용절감컨설팅그룹) 한국 1호 컨설턴트
경희대학교 지리학/경영학 학사 미국캐롤라인대학교 GPM(Global Project Management) 석사 수료 중
ISO 9001 심사원 ISO 14001 심사원 ISO 45001 심사원
7년간 700개 회사 컨설팅
1,000억 규모 그룹사 회장님 코칭

제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자세한 소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소개 글을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함께 읽기[어니스톤 조영빈 소개] 경영컨설턴트는 '진짜' 경영을 해봤을까요? [1편]

그럼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개인투자조합은 왜 이렇게 열광할까?

이미 잘 알고 계실 테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인투자조합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득공제와 동시에 투자 수익금까지 노릴 수 있으니까"

실제로 연 소득이 1.8억 원인 사람이 3천만 원을 벤처 투자 회사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 세금 절감 효과

- 소득공제 금액: 3,000만 원 - 세율: 41.8% → 38.5% 적용 - 세금 절약: 약 1,155만 원 (3천만 × 38.5%)

2) 실질 투자 부담

- 투자금: 30,000,000원 - 절감 세금: 11,550,000원 - 실제 부담: 18,450,000원

즉, 3천만 원을 전액 공제받아 약 1,155만 원의 세금을 아끼고, 투자한 기업이 성장하면 고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2가지' 모르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투자조합 소득공제의 치명적 리스크

개인투자조합이 본질적으로 '투자'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원금을 잃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투자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투자와는 조금 다른 점이 많습니다.

1.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투자해야 한다.

개인투자조합을 통한 소득공제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3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전제로 해야 합니다.

왜 3년 이상 투자해야 할까요?

투자 후 3년 이내에 지분을 처분(매각, 청산 등) 하면 소득공제 혜택이 환수됩니다.

따라서, 공제 혜택을 온전히 받으려면 최소 3년 이상 투자할 것을 감안해야 하죠.

또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후 3년 이내에 지분을 처분하면 공제받았던 세금을 모두 반환해야 합니다.

더불어 가산세까지 부과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세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소득공제 혜택을 바라보고 투자한다는 것은 곧, 최소 3년은 바라보고 투자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 문제는 2번째 리스크와도 직결됩니다.

2. 우리는 대기업이 아닌, 규모가 작은 기업에 투자한다.

개인투자조합은 일반 증권사에서 쉽게 매수/매도할 수 있는 주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많죠.

물론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기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평균 생존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중소기업 생존율 데이터(중기부 통계)
1년 생존율: 약 62% 3년 생존율: 약 39% 5년 생존율: 약 28% 10년 생존율: 약 15%

실제 중기부 통계 수치를 보면, 3년 이상 존속하는 기업은 절반 이하이며,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더 낮은 생존율을 보입니다.

이 두 가지 리스크는 투자하기에는 최악의 조건과도 다름없습니다.

우리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투자해야 하지만, 3년 생존율은 39%에 불과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드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투자하지 말라는 건가요?
절대 아닙니다.

제가 직접 컨설팅 해드렸던 병의원장님 중 한 분은

개인투자조합에 3,000만 원을 투자해 1,000만 원 이상의 소득공제를 받고, 2,000만 원이 넘는 투자 수익금을 안겨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런 리스크를 언급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개인투자조합 소득공제에 대한 혜택만을 언급하는 업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이처럼, 컨설팅 의뢰를 위해 장점을 과도하게 부각시키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물론, 기업이 성공하면 원금 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말씀드렸듯 우리가 고려해야 할 리스크들은 차고 넘칩니다.

- 시장성이 충분한지, - 특허나 기술력이 있는지, - 코스닥 상장이나 M&A 가능성은 어떤지, - 3년 동안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이러한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야만 “소득공제 + 투자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꼭 저희 어니스톤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지난 7년간 수많은 병의원장님들을 직접 만나 뵙고, 컨설팅을 도와드리면 한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소득공제 혜택만을 바라보고 개인투자조합에 투자하면 안 되겠구나."

하지만, 단순히 소득공제 혜택만을 강조하는 업체들은 차고 넘칩니다.

그러니, 개인투자조합에 투자할 계획이시라면, 정말 원장님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어니스톤이 궁금해지셨다면, 최소 3개의 글은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읽어보시고도 믿음과 신뢰가 유지되신다면, 그땐 저에게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원장님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니스톤의 조영빈이었습니다.

흔들려라 단단해질 것이다 어니스톤 조영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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